언어로서의 영어2 : 자신감


여러분 안녕요메롱소라입니다!

오늘은 자신감에 대해서 말해보려구요(이번편은 굉장히 간단할것 같아요!다음편에 본격적으로 저는 회화공부를 어떻게 했는지 알려드릴게요:^) )

왜..외국인들만 만났다하면 얼어붙는 사람들!

그나마 동양계얼굴이면 별로 괜찮은데, 금발에 파란눈이면 겁먹으시는 분들…저도 그랬음요ㅠㅠ실은 뭐 지금도 여전히 떨리긴 하지만 뭐…………그치만 분명히 말하고 싶은건 전혀 겁먹을 필요가 없다는거!

작년 미국친구랑 벚꽃축제를 같이 갔었는데이때 정말 한개도 안친했었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3번째 만나는거였는데그전에는 이친구랑 저랑 공통친구랑 같이 만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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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처음으로 둘만 만나는자리였거든요….거기까지도 패닉이었는데얘 친구를 데려온거에요허걱그것도 남자인애를…………..당황진심 개패닉이었져……………..완전 식은땀줄줄나고 지금은 정말 뗄레야 뗄수가 없는 사이지만 그땐 그랬어요………ㅋㅋㅋㅋㅋ

몇일전에 작년에 벚꽃축제간거 기억나냐고 나 완전 패닉이었는데…라고 하니까 알고 있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에 보였대요…패닉이었던게………ㅎ..ㅏ….그랬구나나는 잘 숨긴줄알았는데…………….하……………………………….아니었구나

저도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지만 불과 1년전까지만해도 완전 덜덜덜무슨 말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완전……..ㅠ_ㅠ _

쨌든,! 만약 해외를 나갔다면 좀 다를수도 있겠지만 국내에서 외국인을 처음 만났다면전혀 겁먹을 필요가 없다는 거!

왜냐면여긴 한.국.이.니.까.

로마에 왔으면 로마법을 따르래잖아요? 법은 아니지만 한국에 왔으면 한국어를 쓰는게 정상이고 당연한거에요

영어를 못한다고 문제될게 없는게 걔네는 단지 걔네의 모국어를 하는것 뿐이고 우리는 우리의 모국어를 하는것뿐이잖아요!

솔직히 저는 한국인이 훨씬 대단하다고 생각해요..한국어가 정말…얼마나 어려운지 모르실거에요……….현재 외국인 친구랑 language exchange를 하고 있는데

매 시간마다 한국어를 가르치려면 아주 그냥 땀이 뻘뻘…………….저희한테는 너무나 당연한 것들이 그들에게는 너무 어려운것도 문제이지만

제가 생각했을때 영어는 정말 한국어보다 배우기는 훨씬 쉬운것 같아요. 제가 만약 외국인이었으면 한국어 절대 못배웠어요…….ㅠㅠ

근데 여러분은 다 한국어 잘하시잖아요!!!!!!????? 거기서부터 대단한거임요b.b…제 외국인친구들이 항상 얘기하는 걸 보면특히 한국여자들이 참 잘 부끄러워한다고 해요

뭐라도 물어볼라치면 ‘I..I don’t know English…’ 이러고 도망한다고 하더라구요

한두번 들은 얘기가 아니고제 친구들 중에서도 성격적으로 정말 외국인들이랑 잘 지낼것 같은 애들도외국인만 봤다하면 패닉….인 그런 친구도 있어요

저도 그랬어요ㅋㅋㅋ하지만 신기한건 저는 유럽친구들이랑 있을때는 당황해본적이 없어요ㅋㅋㅋㅋ왜냐면 걔네 모국어도 영어가 아니기 때문이에요

특히 터키에 있을때는 전 팀원들 자체가 모국어를 따로 가지고 있는 국가들뿐이어서 제 마인드는 ‘나도 틀리고 너도 틀리고 다 틀리고 보자’이런 마인드였어요 왜냐면…어짜피 틀려도 걔네는 모르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내가 알고 있는 부분을 틀리게 얘기할 때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뭐 어때요ㅋㅋㅋㅋㅋㅋ그쳐?

그럴때는 ‘어? 저거는 이 표현이 더 좋을것 같은데, 나는 다음번에 저렇게 얘기하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다음번 말할때 시도해보면 되는거에요. 그게 제가 공부했던 방법중 하나에요. 저는 솔직히 미국친구들이랑 있었을때보다는 유럽친구들이랑 있을때가 더 많이 늘었던 것 같아요. 예전에 미국친구들이랑 있었을 때면 주눅이 들어서 말을 잘 못하곤 했었는데유럽친구들한테는 진짜 막 던져도 다 알아들어요ㅋㅋㅋㅋㅋㅋguessing의 천재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이렇게 막 던지면서 얘기하니까 더 재밌음요…..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립다 터키흑흑)

할튼,영어는 한국인의 모국어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해요. 실수를 하는 건 당연한거고 오히려 어떻게 보면 실수를 안하는게 이상한거일수도^^;;잘하려고 싶고, 잘하려는 욕심때문에 ‘나는 못한다’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신데 입장바꿔놓고 생각해보면 한국어를 잘하는 외국인들 본적 있으세요? 정말 드물어요. 특히 영어권국가에서 온 사람이 한국어 잘하는 경우는 더 드문것 같아요.우리도 저 사람들이 한국어 못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잖아요 영어권 사람들도 똑같이 생각해요. 못해도 다 알아듣고 다 이해해줘요:-) 그리고 정말로,우리나라에 사는 외국인이라면 한국어로 말하는게 정상인데 가끔 영어를 못한다는 이유로 미안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그르지마요ㅠㅠ오히려 걔네들이 한국어를 못한걸 미안해해야 하는건데..ㅜㅜ그렇다고 뜬금없이 걔네한테 ‘너희는 한국에 사니까 한국어배워!’라고 말하는것도 아니에요

적당히.. 겁을 먹지 말라는..취지로 말씀드린거랍니다. 물론 영어가 국제적으로 행사들이 있을때 공식언어로 지정이 되지만 그래도 겁먹을 필요없는것 같아요.다 똑같은 사람이고 다 똑같은 인간이니까 너무 겁먹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어떤 외국인이 길을 물어본다!정 모르겠다 싶으면 손짓으로라도 따라오라고 하고 같이 가면서 가르쳐주세요!!!!!!!미친듯이 바쁘지 않은 이상 같이 데려다주고 인사라도 한번하고! Have a good trip! 얘기해줄수도 있고!!!!!! 그러면서 익숙해져가면 되는거잖아요:]

절대 아..아돈노우 하면서 도망가지 마시구요!ㅠ_ㅠ 어떤 외국인이랑 말할기회가 생겼다! 겁먹지 말고! 만약 말이 너무 빠르다! 하면 천천히 말해달라하고! 자신감을 키워야지 잘 말할 수 있는 거니까요:-)(주제는 정해져있지는 않지만.. 어떤게 좋은지 천천히 얘기해드리도록 할게요:)

그리고 대부분 미국애들이 정말 말이 많아요…………그냥 듣고만 있어도 재밌는 얘기도 많이 해주고..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얘기할지는 별로 고민안하셔도 될거에요.)발음도 자신감을 키우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마음가짐도 자신감을 키우는데 많이 도움이 되요!자신감키우시고!겁먹지 말고!화이띵이에요

다음3편은 회화공부를 어떻게 했는지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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