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쓰기] Day 6
in mind control
분명 아무말대잔치여도 된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5분째 고민중이다.
이러니 매번 포기하지..
고민하지 말고 그냥 써…. 그냥 쓰라고… ༼ง=ಠ益ಠ=༽ง
앙금플라워떡케익 먹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나서 쓴다는게 떡얘기…)
나는 빵을 안좋아한다
사람들이 이 얘기할때마다 놀라는데.. 난 떡순이다.
샌드위치의 빵은 그냥 그냥 있으면 먹는데 다른 빵은.. 정말 어지간 하지 않는 이상 내돈주고 사먹지 않는다ㅋㅋㅋ
디저트계열을 별로 안좋아하기 땜시.. 눈으로보는건 너무 좋은데
먹는건 싫다. 너무 달아.
소름끼칠정도로 단거 너무 싫다.
특히 초콜렛을 안좋아한다.
사람들이 빵을 왜 안좋아하냐고 많이들 물어보는데 내가 이 얘기하면 다들 ‘오..’하면서 끄덕인다.
빵은, 맛이 냄새를 못따라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지하철에서 델리만쥬냄새나 지하철의 빵집에서 나는 그 버터향을…
(이건 상상만해도 군침고이긴한다 (´ ˘ `).。oO ( ♡ ) )
맛이 저어어어어어어어어얼대 냄새를 능가할수없다.
그냥 뭐랄까.. 기대감이 1000000000000%였는데 맛으로는 50정도 느끼는 거라고 해야하나
뭐 여튼 그래서 빵은 별로 안좋아한다.
특히 케익은 특별한 일 아니면 정말 잘 안먹는데, 우리집 자체가 단거를 안좋아해서 케익이 항상 남아서 버린다..
근데 내 생일때마다 케익주는 친구들이 있다…..(얘두라 마음은 너무 고마운데 나 안먹엉…)
난….. 떡을 좋아한다…!!!!!!!!!!!!!!!!
특히 앙금플라워떡케익….난 백설기를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이라
백설기 잘하는 곳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 위에 적당히 달달한 앙금으로.. 눈도즐겁고 맛도즐겁고(읭?)
누가 나 떡케익 사줬으면 조켓당…. 먹을일이 없졍….=(
내 생일에는 떡케익 먹을거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