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쓰기] Day 23 : 올해의 땡땡땡 첫번째


올해의 기쁨

  • 아이맥을 샀다! 이로써 앱등이 완전체가 되었다… 내 텅장..
  • 유튜브 구독자가 600명이 다되어간다! 사실 별거 아닌 숫자겠지만 정말 더딘 증가에도 꾸준하게 하고 있는 내가 대견스럽다
  • 슬픔속에서 나 자신을 붙잡는 법을 경험했다. 슬픔을 다뤄보고 그 안에서 허우적대다가 간신히 빠져나와 이제는 모든것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다. 한발 도약했다는 기쁨

올해의 슬픔

  • 개인적으로 슬픔이 너무 컸다.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정도의 슬픔. 코로나도 별거아닐정도의 슬픔
  • 살기위해 정신승리를 할 수 밖에 없겠다는 이 상황…거지같군

올해의 행복

  • 세라와 매일 같이 잘 수 있다는 행복!

올해의 장소

  • 제주도. 한달반동안 제주살이를 했다. 가장 따뜻한 4월부터 5월까지.. 한달간의 제주는 따뜻했다.

올해의 음료

  • 난 마시는걸 별로 안좋아한다. 혹여 라떼가 들어간 음료거든 다음부터는 두유를 넣어달라고 해야지. 굳이 우유를 찾아먹을 필요는 없으니까.. 근데 매일 주문할때 까먹는다. 어쩌지?…

올해의 음식

  • 단연코 마라탕!!!!!!!!!! 마라탕 홀릭이다. 쓰는 지금도 침이 나온다 크크크… 좋아하는 마라탕집을 일주일에 4-5번을 가다가 이렇게 가다간 경제적으로 힘들것같아 재료를 사서 해먹기 시작했다ㅋㅋㅋㅋ 지금도 매주 2번씩은 해먹는 나의 인생음식…

올해의 음악

  • 방탄소년단의 소우주. 가사가 너무 좋다. 사랑노래 말고 이런 미래, 희망찬 노래 해줬으면 좋겠다. 맨날 니사랑을 원하느니 예쁘게 입었냐느니 그딴 유치한 가사 같은거 싫다. 어른스럽고 성숙한 가사가 좋다. 울림이 있는 가사. 인생을 고민한 사람의 가사.

올해의 영화

  • 이번에는 정말 영화를 많이 안봤다. 마지막으로 간 영화관이 제주인데, 그곳에서 홀로 봤던 <주디>. 은근히 울림이 있는 영화었다. 지금도 계속 생각나는 문장이 있는걸 보면..

올해의 책

  • 본격적으로 ‘책’을 다시 읽게 된건 ‘상실의 시대’를 읽고 나서였다. 그 유명한 상실의 시대를 읽고 이렇게 재밌는 존재(책)을 안읽고 여태 시간낭비만 했다니! 라는 생각이 들게끔 해준 책이었다. 이 계기를 근거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좋은 습관의 시작이었다.

올해의 취향

  • 난 취향이 딱히 없는것 같다… 무향무취의 인간같으니…

올해의 색깔

  • 초록색. 그린에 꽂혀서 방 한면을 다 초록색으로 칠해버렸다. 그리고 무슨 색을 고르든 초록색이 1순위가 되어가고 있다.초록색 너무 예쁘다. 자연의 색. 러블리하고 청량해. 너무 좋다

올해의 순간

  • 포효하듯 울었던 그 순간. 이 세상 나만 남겨진것처럼 울었던 그 순간

올해의 변화

  • 너무 많은 변화가 있었다.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어린이에서 어른이 된 기분이다. 바뀌기 싫었는데 강제로 바뀐 느낌

올해의 사랑

  • 세라가 나에게 준 사랑 ❤️
  • 내가 세라에게 준 사랑, 엄마아빠가 나에게 준 사랑,
  • 외삼촌이 나에게 준 사랑, 언니오빠들이 준 사랑
  • 이 사랑들이 없었다면 견디지 못했을 올 한해

올해의 단어

  • 극복. 일어날일은 일어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만 몰두한다

올해의 밑줄

  • 감정은 사라지고, 결과는 남는다
  • Be the change you wish to see in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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