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의 방향을 바꾸니 조회수가 예전의 3배가 되었다….

다들 새벽기상같은거 말고 이런거 좋아하는구나…1년뒤에 깨달은 1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나같은 찌랭이에게 이것저것 질문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지고있다

내가 아는선에서 최대한 아는 부분은 도움이 되려고한다

(하지만 나도 아는게 엄청 없다는게 좀 함정이긴 하지만)

그 막막한 심정을 잘 아니까..

( 근데 사실 내가 제일 막막하고 답답하고 그렇다

주변 개발자를 알아야하는데

아무도 없는 이 환경은… 나에게 방향성에 대한 의문을 끊임없이 제기한다.

윗개발자들이 있지않냐고하는데… 없다… 배울수있는 개발자가 있어야하는데..없다

누가 나처럼 날 좀 봐줬으면 좋겠다 흑흑흑 진짜로 흑흑 )

댓글이 엄청 길게 달린 질문이 있어서 내 새벽기상에서 무려 한시간이나 그 답변을 해줬는데

질문이 좀 말도안되는 질문들이 많아서(본인 지원동기를 써달라는 식의) 친절하게(..) 답변후

다음부터는 메일로 상황을 좀 더 자세하게 보내달라고했는데

그 댓글을 삭제했다………

ㅎ……………..

나 그 질문 답하느라 내 새벽 한시간 썼는데…………………………………………….

삭제하지나 말지……………………………..

내 한시간……………………………

어느선까지 답변해줘야하는걸까?

다음번에는 이런 질문이 오면 메일로 보내달라고 해야겠다

으 가끔 이런 것들 겪으면 너무 허탈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