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프로젝트 ] : 팀프로젝트 주간회고 2주차





프엔은 퍼블리싱 끝나고, 반응형도 거의 끝나고, 오프라인 매장 공공api이용하는것도 끝나서

이제는 기능에 슬슬 들어가고있다.

슬슬 백엔이랑 얘기 하면서 요청하는 것들도 생기고..

근데 아직 기능이 메인이 아니라서 아직까지도 2주차까지 퍼블리싱이 주 였다.

주말부터 기능이 들어갈것 같고, 아마 3주차는 전체가 기능일것 같다.

우선 프엔도 주말에 배포를 다 끝냈고 (머지 60번 넘게한 경민이 삽질하느라 고생많았다….)

프엔도 아직 문제없이 순항중이다




백엔도 무사히 순항중이다.

아무도 밤을 새거나 쪽잠을 자거나 그러지 않고있다.

진짜 다행이다.

난 기본권이 무너지면서까지 뭘 하라고 하고싶지가 않은데.. 나름 정해진 역할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 느낌이라

그나마 마음이 좀 놓이긴한다. 아직도 교통정리에 대한 생각은 있긴 하지만,

애들이 다 착해서 잘 따라주고 다들 안시켜도 열심히 하니까 딱히 시키고 할것도 없고 싫은소리 할것도 없다.

1주차까지는 수업시간에 했던 내용들을 우리 엔티티에 맞춰서 넣고 큰 틀을 만들었다면

2주차에는 수업시간에 배우지 않은 내용들을 직접하게 되었는데

난 사실 굉장히 재밌었다….-_-.. 애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우선 아직 api를 스스로 짤수없는 수준이라면 api를 만드는것보다 이미 짜여진 api를 보면서

이 로직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확인하고 완벽히 이해하는게 더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팀프로젝트가 끝이 아니고 사실은 어찌보면 스타트가 되는 지점이라, 시작점에 있는 모든 로직과 코드를 이해해야 그 다음단계로 갈수있다.




이제 백은 슬슬 발표준비를 (벌써…?) 하면 될것 같고,

프엔은… 기능… 구현은 내가 도와줘야할것같긴하다.

(근데 리액트 안해본 내가 도움이 될까 싶긴한데.. 그래도 아예 안되지는 않을까 싶긴 하다.

그래서 3주차는 프엔이랑 발표준비를 같이 하면서 준비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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